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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전통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세계를 체험하고 공유할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질높은 컬렉션을 통해서 풍요로운 감성의 계발, 교양의 향상, 창의적 교육을 위해 공헌하며, 창작예술인들, 국내외 문화 예술 기관들과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인류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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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동양자수 박물관은 자수의 한올 한올속에 옛여인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결을 느낄수 있는 규방예술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 관람시 전문적인 해설사의 도움으로 자수문양속에 담긴 다양한 상징물(아이콘)과 암호(코드)를 이해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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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1. 11 개관
2011. 01. 11 개관기념 특별전 “동양자수의 미”
2011. 06. 23 박물관 등록(강원 제 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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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수 전시실 : 조선의 궁중 유물자수를 비롯하여 흉배, 후수, 수병풍, 다양한 생활용 자수와 회화용 액자수, 근・현대 자수 등 약 300여점이 전시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추상적인 강릉수보자기와 색실누비 쌈지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중국・일본 자수 전시실 : 중국 및 일본자수 전시실의 중국자수 코너에는 명・청대에 걸쳐 전통적인 중국흉배, 불교자수, 회화적인 자수, 생활소품자수 등 60여점을 소개하고 있고, 일본자수 코너에는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일본의 전통 수보자기(후쿠사)와 회화용 자수, 생활용 자수등 5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특별전시실 : 아름다운 한국의 색동조각보(옷보, 상보등)와 원삼, 색동 조각천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용 소품(실패, 바늘집, 바늘방석, 식기보, 버선본집, 바늘꽃이, 수저집)등 90여점을 보여주고 있고, 서양자수 전시코너에는 17세기부터 20세기초에 걸쳐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십자수의 원류라 할수 있는 샘플러 (견본 작품) 30여점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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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근대(왜정시대), 현대(해방 후)에 걸쳐 시대별로, 주제별로, 한국자수의 변화과정을 미술사에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수집 및 정리.
한국자수와 관련된 연구자료와 섬유관련 미술품을 다양하게 수집 및 정리
수집규모는 한국자수의 경우 조선시대 : 300여점, 근대 : 1000여점, 현대 : 900여점, 국가별로는 한국자수 : 2200여점, 중국자수 : 300여점, 일본자수 : 200여점 등 2700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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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자수문양찾기, 자수문양이해하기, 자수문양그리기 등이다. 성인의 경우 자수에 관련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위해 자수전문가나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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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 10:00~오후 6시(12월, 1월, 2월 : 오후 5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구정,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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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일반 4,000원, 학생(중학교이상) 3,000원
단체(20명이상) : 일반 3,000원, 학생 2,000원
군인, 신체장애자, 경로우대증 소지자 : 2,000원
상황에 따라 관람료 할인 및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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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강의실 및 체험장 시설이 있고, 박물관 위치는 강릉 오죽헌 시립박물관 정문입구 좌측 15m전방(도보로 2~3분 거리)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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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널(고속 및 시외) 및 강릉시내에서 오죽헌행 버스를 타고 오죽헌 앞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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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우)210-330 강원도 강릉시 죽헌길 140-12
전화 : 033-644-0600
팩스 : 033-644-0645
홈페이지 : http://www.orientalembroidery.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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